너와 첫 만남
2011년7월22일 12년전 신랑과 나는 어떻게 만났는지 부터 얘기를 꺼내본다.. 항상 새벽4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 위해 샤워를 하고 기숙사에 있는 식당에 가서 아침식사하러 가면서 나는... 감았던 머리를 털어내면서 가는 중였다.. 내 앞에서 오는 외국인 그런갑다 하고 가려니 갑자기 나에게 인사를 한다.. (읭?누구?) 주변에 다 돌려 봐도 아무도 없었고 오로지 나만 서있었는데 얼떨결에 나도 인사를 했다. 그렇다 내가 다니던 회사는 외국기업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소수 외국인도 다닐 수 있는 회사였던 곳.. 아침식사를 얼른 하고 나가기 바빴다 출근 준비 하기 위해 ~ 뭐를 입을까 어떤 신을 신을까 고민하다가 7센티 이상인 구두를 신고 회사 버스에 친한동생과 탑승했다. 나는 맨 처음부터 맨뒤에서 두번째..
With you
2023. 9. 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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