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05시까지다.. 열심히 달리고 열심히 일하고 칼퇴근 준비 위해 얼른 회사 버스 탑승 하러 갔다. (조금만 늦으면 놓치기 쉽상..!) 아무데나 앉아 날도 따뜻하고 갑자기 졸린다.. 그렇지, 새벽에 일어났으니 졸립지.. 잠깐 눈 좀 붙어 볼라니 갑자기 누군가 탑승 하는 소리 들렸다. 외국친구는 내 옆에 오면서 옆에 자리 있냐고 물어본다. 물론 없다고 하면서 앉으라고 했다. 영알못인데 뭔말하지 곰곰히 생각중에 한국어로 말해주는 그! 반가운 소리에 오! 이럼서 갑자기 "나는 어느나라 사람 같아요?" 대뜸 이런 질문 하는 의도가 뭘까? 마치 나는 몇살 같아 보여요 라는 말처럼 들렸다..ㅋ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등 아시아 사람도 아니고 미국? 이래버렸다 미..
2011년7월22일 12년전 신랑과 나는 어떻게 만났는지 부터 얘기를 꺼내본다.. 항상 새벽4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 위해 샤워를 하고 기숙사에 있는 식당에 가서 아침식사하러 가면서 나는... 감았던 머리를 털어내면서 가는 중였다.. 내 앞에서 오는 외국인 그런갑다 하고 가려니 갑자기 나에게 인사를 한다.. (읭?누구?) 주변에 다 돌려 봐도 아무도 없었고 오로지 나만 서있었는데 얼떨결에 나도 인사를 했다. 그렇다 내가 다니던 회사는 외국기업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소수 외국인도 다닐 수 있는 회사였던 곳.. 아침식사를 얼른 하고 나가기 바빴다 출근 준비 하기 위해 ~ 뭐를 입을까 어떤 신을 신을까 고민하다가 7센티 이상인 구두를 신고 회사 버스에 친한동생과 탑승했다. 나는 맨 처음부터 맨뒤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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