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7월22일 12년전 신랑과 나는 어떻게 만났는지 부터 얘기를 꺼내본다.. 항상 새벽4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 위해 샤워를 하고 기숙사에 있는 식당에 가서 아침식사하러 가면서 나는... 감았던 머리를 털어내면서 가는 중였다.. 내 앞에서 오는 외국인 그런갑다 하고 가려니 갑자기 나에게 인사를 한다.. (읭?누구?) 주변에 다 돌려 봐도 아무도 없었고 오로지 나만 서있었는데 얼떨결에 나도 인사를 했다. 그렇다 내가 다니던 회사는 외국기업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소수 외국인도 다닐 수 있는 회사였던 곳.. 아침식사를 얼른 하고 나가기 바빴다 출근 준비 하기 위해 ~ 뭐를 입을까 어떤 신을 신을까 고민하다가 7센티 이상인 구두를 신고 회사 버스에 친한동생과 탑승했다. 나는 맨 처음부터 맨뒤에서 두번째..
얼마 전 다른 국외 거주자 친구가 자신이 파파야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나에게 말했다. “맛, 냄새, 모든 것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그녀도 파파야의 맛이나 향을 결코 즐길 수 없으며 이러한 본능적 반응에는 실제 생물학적 이유가 있다. 일부 사람들은 파파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특정 효소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루코시다아제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러운 양말 냄새처럼 매우 불쾌한 냄새를 풍길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파파야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파파인도 함유되어 있으며 냄새도 별로 좋지 않다. 마지막으로 파파야에는 비타민 B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때로는 강한 냄새와도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파파야는 완전히 다른 것이며, 먼 곳에서 배송될 때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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